안녕하세요~ 다들 가짜사나이 2기 2화는 보셨는지요? 1화에 이어서 해가 뜰 때가지 냉수욕버티기 훈련과 구보 등을 반복하였는데요, 1화보다 훈련은 더 가혹해지고, 교육생들은 더 힘들어하고... 마지막에 해 뜨는 장면에서는 거의 눈물을 흘릴 뻔 했습니다. 그럼 가짜사나이 2기 2화의 명대사, 명장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! 1. 고통스러워하는 윽박, 어쩔 수 없는 퇴교 냉수욕 견디기 훈련 중 윽박은 갑작스런 허리 통증을 호소합니다. 겪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허리 통증은 정말 고통스러운 걸 넘어서 공포스러운데요, 사실 전 이 때 윽박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빨리 퇴교하기를 바랐습니다. 메디컬 체크를 받다가 어떻게든 동기에게 돌아가려는 모습에서 결연한 의지가 느껴집니다. 정말 존경스럽습니다... 아무리해도 다리가 ..